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랙 핵 (문단 편집) ==== [[마이트 앤 매직 : 에라 오브 카오스 ]] ==== 히어로즈 시리즈 3탄의 스토리를 차용한 모바일 게임 에라 오브 카오스에서 원작 HOMM3 오리지널의 전리품 캠페인에 해당하는 스토리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보라거스 대공의 용병으로 고용되어 크룰로드의 영토를 확장하기 위해 그리폰하트 왕이 죽어 혼란에 빠진 에라시아를 침공하는 군대를 이끈다.[* 사실 크랙 핵은 원래 크룰로드와 딱히 상관이 있는 인물은 아니지만 히마매 3를 대표하는 인기 영웅 중 하나다보니 얼굴마담용으로 용병 고용이라는 설정을 넣어서 캠페인에 등장시킨 듯하다.] 아무래도 용병이다 보니, 보라거스는 크랙 핵과 부하들이 에라시아를 침공하다 실패하면 그냥 도적떼 집단이라며 손절할 생각을 하고 있던 듯하다. 여하튼 크랙 핵은 크룰로드의 군대를 이끌고 신나게 정복전쟁을 벌이며 중간에 에라시아 침략에 반대하는 시바의 반란을 진압하고 겔루의 저항군을 격파한다. 브라카다의 마법사와 보리 섬의 엘프들의 평화사절이 전쟁을 중단시키려고 개입하지만, 크랙 핵은 에라시아와 동맹세력, 그리고 타탈리아의 군대를 격파하여 결국 영토확장에 성공하고 타탈리아의 가장 큰 금광지대를 점령한다. 보라거스 대공은 이후 차지한 영토의 소유권을 굳히려 외교담판에 나섰고, 크랙 핵은 오래전 바바리안 왕 타르넘이 이루지못했던 일을 우리가 이룰 거라고 호언장담했다. 원작에서는 마지막 캠페인에서 플레이어가 크룰로드와 타탈리아 중 누구 편에 설지 결정하는 선택지가 있었는데 여기서는 아예 크룰로드가 승리한 걸로 못박았다. 영웅 전기에 따르면 전쟁이 없는 평화기에는 미친 핵 호라는 배를 타고 해적질을 하며 약탈을 하는 걸로 소일을 즐긴다고 하며, 캠페인 내에서의 에라시아 침공에 더해 에라시아 배들을 약탈한 것 때문에 에라시아 군인들에게 미운 털이 단단히 박혔다고 한다. 성질 더러운 것도 변함이 없다. 기술은 공격술 이미지와 걸맞는 스킬인 '살육의 혼'. 10초 이상 모든 근접유닛의 공격력을 대폭, 모든 아군의 공격력을 약간 뻥튀기시켜주는 기술이다. 살육의 혼이 발동한 동안에는 웬만한 전력 차이 정도는 씹어먹고 밀어붙일 수 있는 강력한 기술이다. 필살기를 시전할 때는 '네놈의 악몽이 되어주마! 와하하하~!' 하고 외친다. 현질로 얻을 수 있는 특수 스킨으로 '산타클로스 크랙 핵'이 있는데 상또라이 전투광 이미지에 흉악하게 미소짓는 얼굴과 산타옷의 조합이 너무 안어울려서 위화감이 폭발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